주간 개발 일지13 2월 1주차 공부하고 본 것토비의 스프링6 의존 관계- 링크강의 중간에 도메인 객체를 설계하는데 이런 식이다.public Payment prepare(Long orderId, String currency, BigDecimal foreignCurrencyAmount) throws IOException { BigDecimal exRate = exRateProvider.getExRate(currency); return Payment.createPrepared(orderId, currency, foreignCurrencyAmount, exRate, LocalDateTime.now(clock));}기존 exRateProvider(환율 정보를 가져오는 도메인 서비스다. interface)를 계산하는 것을 Paym.. 2025. 2. 10. 11월 1주차 PCSQL(프로그래머스 SQL 역량인증)프로그래머스에서 주관하는 SQL역량인증 자격증 시험을 봤다. 새벽에 롤드컵 보고 자고 비몽사몽하고 봤다.따로 공부는 하지 않고 본 거라 그렇게 점수가 그렇게 높지는 않은데, 그래도 그냥 본 수준에서는 만족이다. 대부분 문제는 조회 문제 해결이었고 난이도는 기본 함수 숙지와 문제를 잘 나눠서 흐름대로 해결하면 풀 수 있는 것들이었다.나는 일단 다 풀긴 했는데 뭔가 다른 테스트 케이스에서 걸려서 점수가 떨어진 것 같다.성능 고려하지 않고 막구현 한 부분도 있어서 그런가. 여튼 본인의 SQL 구현과 문제 해결을 시험해보고 싶다면 강력히 추천이다. 이전 SQLD는 이론과 개념 자격증이라면 PCSQL은 응용과 실용적인 부분을 시험치는 자격증이었다. 다음엔 만점을.. 2024. 11. 3. 10월 3주차 다시 시작이다.그동안 글을 쓰지 않은 이유는 글쓰기보다 조금이라도 책 읽고 강의 보고 습득하는게 더 득이 되서이다. 지금은 1.5년차 을 달리고 있는데 정리라도 해보면 좋지 않을까 싶다.올해는 2024 스프링 캠프도 갔다오고 스터디도 하고 배민 테크살롱에서 강의도 듣고 다양한 활동을 했다. 특히나 요즘엔 개발 서적을 집중적으로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간단하게 내가 뭘했는지 아니면 그때 무엇에 관심이 있었는지 정리가 필요했다.이전 주간 개발 일지를 노션에다가만 정리를 했지만, 그래도 공개되는 곳에 올리면 정보 공유도 되고 나도 잘 다듬으려고 하지 않을까싶다.SQLD회사에서 DB 리팩토링 같은 업무를 맡게 되었는데 데이터 모델링이나 이런 걸 체계적으로 공부한 적이 없어서 겸사겸사 SQLD를 응시했다.시험 .. 2024. 10. 21. 2023년 회고 개발자로 한 해에 대한 회고를 쓰는 건 처음이다. 처음 개발자로 일한 해, 개발에 대한 재미를 붙인 해 등 나에겐 많은 의미와 변화가 있는 해였다. 가장 큰 변화는 책처돌이인 나의 독서량이 급감했다는 것이다. 평소 책 읽는 관심이 코딩에 몰렸다고 생각하지만, 예전엔 '난 책 좋아했던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며 소름끼쳐했다(하지만 서점을 그냥 지나치진 않는다). 연초엔 내 정체성이 바뀐 거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원래 무언 가를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임을 깨달았다. 회고를 쓰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그래도 10년 후 헤메고 있을 나에게 도움되도록 써보려한다. Lecture 올해 들었던 강의다. 스프링 시큐리티 - 정수원 스프링 시큐리티 OAuth2.0 - 정수원 정규식 - udemy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입문.. 2024. 1. 8. 5,6,7월 그동안 바쁜 것도 사실이었지만 많이 놀았던 것도 사실이다. 취업 후 회사 일, 만나지 못한 모임, 정리해야 할 일 산더미로 처리했다. 와중에도 신나게 놀았으니 알차게 보냈다. 취업 후 가장 걱정한 건 회사 일이었으나 지금 어느 정도 적응하여 나름 만족하고 있다. 책도 점차 읽기 시작했고 공부도 속도를 올리고 있다. 3개월 간 가장 필요했다고 생각한 게 노는 시간이었고 친구들과 PC방 가던지 운동을 하던지 개인적으로 휴식 시간을 가졌다. 너무 대차게 달리기만 하는 건가 생각해서 주말에 하루정도는 코딩이나 공부를 떠나 시간을 보냈다. 그러고 나니 여태까지 나는 과열된 상태였구나 하고 크게 느꼈다. 취업 전까지 달려왔고 그 후로도 계속 공부하거나 코딩했으니 머리가 안 터진게 다행이다. 그 덕분에 유데미 할인 .. 2023. 7. 9. 4월 첫 직장에 첫 프로젝트를 하면서 프로그래밍이 나에 맞는 직업인가를 계속 물어봤던 것 같다. 어느 덧 2달이 지나고 나서 든 느낌은 긍정적이다. 잘 버벅거리고 느릿느릿한 부분에서 망설였는데 그건 익숙치 않아서였다. 평생 책과 관련해서 일할 줄 알았건만, 너무 다른 분야에 발 디딛고 성공적으로 착륙한 것 같아 편안하다. 무려 하루종일 재밌기도 하다.언제는 7시 퇴근인데 문제가 생겨 10시에 퇴근했는데 몸은 엄청 피곤했지만 집 가기 아쉬운 기분이 들었다. 아직 파릇파릇해서 그런 걸지도. 블로그나 다른 개인 공부보다 프로그래밍이 맞는 직업인지, 현재 프로젝트에 적응하는게 먼저였다. 지금은 어느 덧 끝나가서 여유가 생겼다. 와중에 실무 경험도 쌓였다니! 이제 공부할 일만 남았다. 프로젝트 실무에서 얻은 것은 혼자.. 2023. 4. 29. 이전 1 2 3 다음